오죽헌 산책
오죽헌을 산책하다.
오만원권과 오천원권의 모델.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곳. 오죽헌.
오죽헌은 한국 주택 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라고 한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초충도 공원에서는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의 주인공인 풀벌레와 나비 곤충 꽃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빡빡한 여행중의 일정이 아닌
혼자만을 위한, 나만을 위한 사색의 시간을 갖는것도 마음치유의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잠시 드라마 사임당의 이영애가 되었거나, 진짜 신사임당이 된것처럼 상상에 빠져도 좋다.
오죽헌 안에서 오직 나에게만 집중해보면서 사색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는것.
이것이 힐링이다~
팁을 하나 더한다면~
오죽헌 입구에 있는 한복체험관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오죽헌 산책하기~
혼자라도 괜찮아~~~~
아직이지만, 곧 한복을입고 오죽헌을 산책해보는 후기를 꼭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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