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헤빙인걸까?#헤빙#감사일기1 헤빙의 감사일기 헤빙의 감사일기 오랜만에 동생 세미를 만났다. 세미를 만나서 술 한잔 살수 있는 내 자신에게 헤빙의 감사함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 노란색 바나나 모양의 프린트가 들어간 예쁜 치마도 꺼내입고 비비크림 하나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후 약속장소인 닭갈비 집으로 향했다. 한병 두병 소주를 비워가며 우리들의 긴 수다도 마무리될 즈음.. 계산을 하고자 꺼낸 카드에서 한도초과가 나왔다. 음........ ... . 다행히 지갑에 현금 6만원이 있었고, 나는 지갑에 6만원이 있음에 헤빙을 느끼며 계산을 할 수 있는 내 자신에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헤빙인건가?.... 궁금하다....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