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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콜 오늘은 하루는 어땠어?

장마

by 보리콜 2020. 7. 28.

장마..

계속 이어지는 장마비에..

마음까지 주적주적...ㅜ

괜히 센티해진다..

오죽헌 안에 위치한 초충도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과 놀러온 관람객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면서

뭔가 나만 혼자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듯.  쓸쓸한 느낌이 들었다..

몸도 으슬으슬.. 마음도 으슬으슬..

 

뜨끈한 오뎅탕에 쏘주한잔 생각나는 퇴근길이지만,

스스로 자기통제와 더 큰 보상심리를 자극해보면서

한솥도시락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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