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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심리치료 용어와 개념15

제임스-랑게이론 제임스-랑게이론 정서 경험은 정서 유발 자극에 대한 생리적 반응을 자각하는 것이라는 이론이다. 즉 슬프기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슬픔을 느낀다는 것이다. 정서는 어떤 행동의 원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일어난 신체의 반응에 대한 지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슬프다... 일부러 웃으면 즐겁다... 내가 경험한 웃음치료사 과정에서는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웃기를 계속해서 연습했는데,, 그렇게 웃다보니, 즐거운 정서가 느껴지기도 했다. 각성이 정서에 선행한다는 제임스-랑게의 이론이다. 2020. 7. 24.
여키스-도슨 법칙 여키스-도슨 법칙 여키스와 도슨은 각성 수준과 수행 수준간에 어떤 관련성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U형 함수관계를 제시하였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중간의 각성상태가 학습 능력에 가장 바람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중간상태를 최적의 각성 상태라고 한다. 쉬운 과제를 해결할 때 = 긴장을 높여준다. 과제의 난이도를 높인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할 때 = 긴장완화 훈련을 한다. 명상을 하거나, 편안한 마음으로 과제에 임한다. 2020. 7. 24.
추동감소 이론 추동감소 이론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는 보상, 강화물에서 부터 나온다고 한다. 무엇이든 그것이 강화물 혹은 보상이 되려면 그것은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불안할때는 안정감이, 배가 고플때는 먹이가, 목이 마를 때는 물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 욕구를 만족시키려는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먹이보다 소화를 시킬수 있는 운동을 원하는 것처럼 우리 몸은 안정된 내적 상태의 유지, 즉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추동감소 이론이란 생리적 욕구가 유기체로 하여금 그 욕구를 만족시키도록 동기화시키는 각성된 긴장상태 (추동)을 만들어 낸다는 이론이다. 각성된 긴장상태는 추동을 말하며,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항상성 유지) 인간행.. 2020. 7. 24.